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스 그레이메인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격전의 아제로스]] === 단편 소설 《비가》에서 겐이 '알고 있으면 다르나서스에 보냈을 텐데 어딨는지 모른다'고 언급한다. 아무래도 본격적으로 도적의 길을 걷기로 한 후 아버지와도 따로 행동하는 듯[* 이후 인게임에서 은신한 상태로 무려 '''듀로타'''에 잠입한 게 드러났다. 텔드랏실 방화 직전 [[SI:7]]을 포함한 도적들이 호드의 영역에서 첩보 활동을 했는데, 테스도 일국의 공주임에도 앞장서서 최전방까지 간 셈. 호드도 이들이 진지 어딘가에 숨어 있다고 확신하면서도 은신 능력 때문에 이렇다 할 대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도적 한 명은 사울팽을 조롱하고자 은신 상태로 그의 면전에서 입김으로 횃불을 끄는 도발까지 했다.]. 리암이 죽었으니 유일한 그레이메인 왕가의 후계자인데 상당히 프리하게 놔둔다. 딸의 실력을 믿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본인도 몰래 도적 생활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후술하듯이 늑대인간이 아닌 자신이 백성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을 보면 차기 왕이 될 생각과 책임감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설 폭풍전야에서는 [[안두인 린|안두인]]이 테스에 대해 언급한다. 18살인 안두인보다 몇 살 연상이며, 쇼의 뒤를 따라 첩자로 활동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언급한다. 8.1 패치에서 추가될 격전의 [[어둠해안]]에서 주요 얼라이언스 NPC로 등장한다. 나이트 엘프의 오랜 지원을 받았던 길니아스 군대가 어둠해안에 합류하면서 로르나 크롤리, 풍요의 셀레스틴과 함께 격전지에 참전한다. 8.3에서 추가된 늑대인간 유산 방어구 퀘스트에서 주인공 급으로 등장한다. 늑대인간이 아닌 자신이 백성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지도자가 될 수 있을 것인지 의심하여 겐에게 늑대인간이 될 거라고 했다가 야단맞고 대신 골드린과 드루이드의 도움을 받아 늑대인간 체험을 하게 된다. 테스는 마음 속 깊이 끌어오르는 증오와 분노의 힘으로 체험 속에서 분투하지만 결국 오빠의 죽음을 막지 못한다. 늑대인간이 된다고 해서 원하는 해답을 얻을 수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서는 늑대인간이 되기를 포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